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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생각 뉴스레터 Vol 16. 작성일 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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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씨타운(RCTOWN)의 CEO를 위한 뉴스레터 <젊은생각>?입니다

이달의 핫이슈, 주목할만한 NFT 창작 등 알찬 정보를 전달해 드리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T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달해 드리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오늘의 RCTOWN NEWS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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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NFT 창작을 추천하는 10가지 이유!
[IT기업이 알아두면 좋은 윈도우 11 속 새로운 보안 기능들
[IT] ‘IT도 고객 중심으로’ 7가지 KPI
[트렌드] "대다수 기업이 주 32시간 근무 지지" 주 4일 근무제 실험 결과
[이슈] 메타버스는 현실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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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NFT 창작을 추천하는 10가지 이유!
창작자 분들께 NFT아트를 추천했던 10가지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IT] 기업이 알아두면 좋은 윈도우 11 속 새로운 보안 기능들

 최근 출시된 윈도우 11 22H2를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한번 보안 기능에 큰 중점을 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윈도우 11 사용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추가적인 라이선스 없이, 윈도우 홈 버전만으로 새로운 보안 기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11에 어떤 보안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는지 핵심 변화를 살펴보자. 

 원래 윈도우 11 기능 업데이트 자체는 1년 단위로 제공된다. 보안 변경은 윈도우 11 21H2, 윈도우 11 22H2 즉 2분기 출시 때 이루어지고 있다. 각 주요 기능 출시 사이에 ‘모멘트(moment) 릴리스’라는 소규모 업데이트도 있다. 
 

스마트 앱 컨트롤

 먼저 새로운 기능인 스마트 앱 컨트롤(Smart App Control)을 살펴보자. 윈도우 10 S 모드 속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는 사용 권한을 먼저 검사하고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했다. 스마트 앱 컨트롤 또한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실행 방식은 전혀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 취약 드라이버 차단 목록


악성 드라이버는 심각한 문제이며, 윈도우 11 22H2는 그런 문제를 2가지 프로세스로 잘 대처하고 있다. 하이퍼바이저로 보호된 코드 무결성(Hypervisor-Protected Code Integrity, HVCI)과 마이크로소프트 취약 드라이버 차단 목록(Microsoft Vulnerable Driver Blocklist)을 제공하는 식이다. 윈도우는 커널에서 실행되는 코드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범죄자는 일반적으로 커널 드라이버의 취약성을 이용한다.


개선된 피싱 방지 보호

 

 개선된 피싱 방지 보호(Enhanced Phishing Protection) 기능은 모든 윈도우 11 22H2 버전에서 기본값에 따라 22H2에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디펜더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 라이선스는 추가적인 기록 및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개선된 피싱 방지 보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스마트스크린(Microsoft Defender SmartScreen) 인프라에 기반하고 있어 웹사이트 혹은 앱이 자격증명 도용을 시도하고 있을 때, 사용자에게 경고할 수 있다. 적절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라이선스 사용을 통해 앱 및 웹사이트에서 기업 자격 증명이 재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엔드포인트용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 for Endpoint)에 대한 라이선스가 있는 경우, 사용자가 노트패드, 워드패드 혹은 다른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암호를 저장하게 되면 암호는 따로 표시되거나 기록된다. 

[IT] ‘IT도 고객 중심으로’ 7가지 KPI
 정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하려면 심층적인 인사이트와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기업 내외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7가지 핵심성과지표(KPI)를 살펴본다. 
 오늘날 IT에서 ‘고객 중심성(Customer centricity)’은 더 이상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ISG의 소비자 서비스 부문 책임자 프라팁하 살완은 고객 중심성이 총체적 경험이라고 말했다.
살완은 초기 고려 단계부터 구매,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이후까지 고객 여정 속 브랜드와의 모든 접점에서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줄 것인지가 고객 중심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경험 제공에 기여하는 모든 기술이 ‘고객 중심적인 IT’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캡제미니 아메리카(Capgemini Americas)의 인사이트 및 데이터 부문 고객 우선 전략 담당 리더 니라브 브야스는 고객 중심적인 IT가 고도로 개인화되고,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며, 지능적이고, 탄력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해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구축한다고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고객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대여하는 개인 및 단체지만, 여기에는 다양한 IT 기술 서비스를 쓰는 여러 부서의 내부 사용자도 포함될 수 있다. 인포시스(Infosys)의 고객, 소매, 물류 부문 부사장 겸 글로벌 책임자 카메쉬 바스와니는 “고객 중심적인 IT는 기존의 IT 딜리버리 방식에서 제품 중심 방식으로 전환해 고객 중심성을 보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진정으로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충족하고 있는가? 다음 7가지 KPI는 그 해답을 찾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1. 제품 및 서비스 도입률(Product/service adoption rate)
 기획 및 개발 단계에서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좋아 보이더라도 구매한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실패하기 마련이다. 제품 및 서비스 도입률은 실제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 수를 나타낸다. 

브야스는 사용자가 솔루션을 완전히 도입하면 해당 제품을 업데이트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연동되는 제품까지 구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제품 채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일간, 주간, 월간 ‘활성 사용자’ 지표를 통해 향후 솔루션이 가지게 될 영향력을 조기에 가늠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 가치 창출 시간(Time to value)
 가치 창출 시간은 기업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나타낸다. 유니파이 컨설팅(Unify Consulting)의 CTO 크레이그 수센은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 영업사원 혹은 고객에게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맥락과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라고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고객 중심적인 관점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치 창출 시간은 기업의 유형과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항공사는 패스트푸드 체인과는 다른 기대치를 갖고 있을 것이다. 수센은 “각 IT는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고 기술 및 데이터를 정교화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3. 고객 요청 해결 시간(Customer request resolution time)
 고객의 요청이 해결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생각이다. SS&C 블루 프리즘(SS&C Blue Prism)의 CTO 루 바첸하이머는 “고객 중심적인 IT가 새로운 영역이긴 하나, 전신인 컨택센터와의 유사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두 일종의 셀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기서 고객 중심적인 IT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IT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에 주안점을 두었다. 바첸하이머는 “고객 중심적인 IT에서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초점이 전환됐다. 점점 더 많은 최종 사용자가 웹사이트, 챗봇 혹은 기타 자동화 솔루션과 상호작용하게 되면서 강력한 고객 중심 IT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라고 언급했다. 

4. 고객 노력 지수(CES; Customer Effort Score)
 CES는 고객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제품을 구매 또는 반품하기 위해 해당 기업 및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때 드는 어려움의 정도를 나타낸다. 이는 고객 충성도를 측정하는 기본 지표이며, 다양한 서비스 및 설문조사 채널을 통해 비교적 신속하고 수월하게 측정할 수 있다. 

글로벌 제품 및 서비스 유통업체 클라우드블루(CloudBlue)의 북미 총괄 제스 워링턴은 고객 중심성을 염두에 두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데 고객 노력 지수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사용자 경험 및 로우 터치(low-touch; 고객 접점을 줄이는 것) 결과가 신속하게 제공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CES가 고객 그리고 고객이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비즈니스를 엔드투엔드로 이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5. 고객 만족도 점수(Customer satisfaction score)
 고객 만족도 점수는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및 제품 또는 서비스 품질의 기본 지표다. 또한 고객 피드백은 엔터프라이즈 기술이 양질의 고객 경험 제공이라는 목표를 얼마나 잘 충족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트루이스트(Truist)의 소비자 기술 부문 CIO 및 경험 책임자 캔 마이어는 “고객 피드백은 팀원이나 마찬가지다. 목적 달성에 있어 필수 요소다”라고 언급했다. 

마이어는 피드백이야말로 기업이 수행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고객 조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고객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언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자 하는지, 어떤 채널에 접근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은 성공뿐만 아니라 고객의 행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늘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즉,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우며 개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객의 니즈가 변화하면 기업도 변해야 한다. 메이어는 “고객의 행동과 말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6. 고객 유지율(Customer retention rate)
 ‘고객 유지’는 기업 및 시스템이 고객과 얼마나 잘 인게이지먼트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척도다. XPO 로지스틱스(XPO Logistics)의 기술 부문 상무 제이슨 실버클라이트는 “고객이 유지되는 비즈니스는 브랜드가 고객과 마찰 없이 소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면서, “한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에 따라 고객들은 강력한 기술 전략을 통해 제공되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시스템이 변화하면서 고객은 점점 더 비접촉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기 때문에, “속한 업계가 그간 기술에 기반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기업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객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실버클레이트는 전했다. 

7. 추천율(Likely to recommend rate)
 추천율은 다른 사람에게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는 고객 비율을 나타낸다. 액센츄어 페더럴 서비스(Accenture Federal Services)의 전무 겸 기술 책임자 톰 그레이너는 “추천율은 고객 경험이 얼마나 최적화됐는지에 관한 피드백을 사람에게 구한다”라고 언급했다. 

[트렌드] "대다수 기업이 주 32시간 근무 지지" 주 4일 근무제 실험 결과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다국적 실험이 영국에서 중간 단계에 도달했다. 참여 기업의 피드백에 의하면, 대다수는 실험 종료 후에도 주 32시간 근무제가 유지되기를 희망했다. 이 실험은 주 4일 근무제 실험 단체인 4데이위크글로벌(4 Day Week Global)이 케임브리지 대학교, 보스턴 칼리지, 옥스포드 대학교 연구진과 협력해 진행 중이다. 일부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면, 실험 참여 기업 대부분은 소기업이다.

주 4일 근무, 인재 유치 및 생산성에 도움 돼


 팡에 의하면, 주 4일 근무제로 인해 기업이 시도해야 했던 대표적인 변화는 회의 시간 단축, 멀티태스킹을 모노태스킹으로 전환, 커뮤니케이션 개선, 고객에 대한 책임을 주간으로 분담하는 것 등이다. “벗어나야 할 오래된 관념이 많다. 일례로 근무 시간이 전문성의 직접적 평가기준이고 기업에 대한 이익이며, 일에 대한 열정이라는 믿음은 오래전부터 체화됐으므로 벗어나는 데 시간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직원 웰빙과 생산성 개선뿐 아니라 기업의 63%는 더욱 수월하게 인재를 유인하고 유지할 수 있었다. 팡은 “일반적인 지식 근무자는 의미 없는 회의, 방해, 기술로 인한 주의산만으로 인해 매일 2~3시간을 빼앗긴다. 이런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성공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실행할 수 있다. 신중한 기술 사용, 회의 없는 업무 몰입 시간 제공을 위해 근무일을 설계해 효율성을 높이면,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기업의 생산성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생산성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슈] 메타버스는 현실이 될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Untact) 사회·경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가 급성장하고 있다게임과 소셜 등에 한정되었던 메타버스 생태계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플랫폼 중심의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실제 졸업식세미나축제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메타버스로 개최되고 있다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 진영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선거인단 및 지지층을 모아 실질적인 선거활동이 어려워지자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 속에서 선거활동을 실시했고한류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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