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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생각 뉴스레터 Vol.17 작성일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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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씨타운(RCTOWN)의 CEO를 위한 뉴스레터 <젊은생각>?입니다

이달의 핫이슈, 주목할만한 인공지능, OTT, AI 등 알찬 정보를 전달해 드리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T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달해 드리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오늘의 RCTOWN NEWSLETTER ?

[광고] 고객의 비즈니스를 생각하는 맞춤형 웹&앱 제작
[주목!] 인공지능(AI)이란? (What is AI?)
[OTT] 토종 OTT 1위 확보한 티빙 "넷플릭스 잡아라"
[AI] 오라클-엔비디아, 인공지능 처리 강화 위해 ‘맞손’
[IT] 네이버, 해외 플랫폼에 '韓 성공방정식' 심는다
[IT] 금융사 '섀도우 IT'에 칼 빼든 미국 "은밀한 커뮤니케이션 관행 멈춰야"
[이슈] '카카오 먹통' 대란에…IDC 국가재난시설화 '찬성'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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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인공지능(AI)이란? (What is AI?)
사람의 지능을 흉내내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인공적인 장치 모두를 바로 '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사람들의 일의 방식과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우리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고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OTT] 토종 OTT 1위 확보한 티빙 "넷플릭스 잡아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시즌 흡수합병을 승인했다. 양사 통합은 12월 1일 이뤄진다. 이로써 티빙은 최대 경쟁 상대인 웨이브를 점유율과 콘텐츠 제작사 수로 앞서게 된다. 다만 넷플릭스의 아성에 도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티빙은 자본력부터 넷플릭스에 밀리는 실정이다. 티빙은 넷플릭스에는 없는 국내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활용해 경쟁하겠다는 구상이다.

 12월 1일 KT시즌을 품는 티빙이 출범한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월~9월까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기준 점유율은 13.07%다. 시즌은 4.98%다. 합병이후 티빙은 18.05% 점유율로 웨이브의 14.37%를 제치게 된다. 웨이브를 제치고 1위 OTT 사업자가 된다.

[AI] 오라클-엔비디아, 인공지능 처리 강화 위해 ‘맞손’
 오라클과 엔비디아가 파트너십을 확장해 인공지능(AI)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는 엔비디아의 GPU 수만개를 추가해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GPU에는 현재 출시된 암페어 A100과 함께 출시 예정인 호퍼 H100이 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의 AI 학습 및 딥러닝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추가된다. 


 출시가 예정된 엔비디아의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도 추가된다. AI 엔터프라이즈는 자사의 AI 개발·배치 플랫폼과 연결할 수 있다. 플랫폼에는 데이터 처리와 AI 모델 학습에서 시뮬레이션·대규모 배치 등 AI 워크플로우의 각 단계를 처리하는 엔진을 제공한다. 

 오라클 CEO 사프라 카츠는 ”이번 확장을 통해 두 회사의 전문성을 살려 헬스케어·제조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금융 서비스 등 전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라클은 엔비디아의 OCI 아파치 스파크 서비스에서 구동되는 아파치 스파크 데이터 처리용 RAPIDS 가속 서비스의 얼리 액세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AI·HPC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클라라(Clara) 또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라클은 기존 온프레미스 상품과 제살 깎기 경쟁을 하지 않고자 자사의 클라우드 상품을 천천히 개발했다. 시너지(Synergy)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오라클의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2% 그쳤지만,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은 전체 시장 성장 속도와 다르지 않다. 

 존 딘즈데일 시너지 최고연구원은 “확실히 오라클은 현상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 지난 4분기에 OCI 구축을 위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린 것도 사실”이라며 그 정도 지출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같은 선상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오라클의 자본 지출 비용보다 6배를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이들을 앞선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IT] 네이버, 해외 플랫폼에 '韓 성공방정식' 심는다
美 웹소설 플랫폼 '욘더' 출시
네이버웹툰처럼 '쿠키' 도입
커머스 등도 수익성 확보 주력

 네이버가 해외 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플랫폼에 똑같이 적용하고 있다.

 1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 모바일 웹소설 플랫폼 ‘욘더’(사진)를 출시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며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9000만 명에 이르는 왓패드는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한 욘더는 왓패드에서 연재된 작품 가운데 인기를 끌거나 작품성이 높은 작품을 엄선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재혼 황후’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비롯해 한국에서 히트한 웹소설도 영어로 번역해 제공하고 있다. 욘더 역시 왓패드처럼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지만 일정 회차를 넘어 계속 작품을 보려면 유료 결제가 필요하다.

 네이버는 욘더에 네이버웹툰·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등 국내 콘텐츠 서비스와 비슷한 수익 모델을 적용했다. 네이버웹툰의 경우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도전 만화’를 제공하고 있고, 네이버 웹소설은 아마추어 웹소설 플랫폼 ‘챌린지 리그’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 업로드된 작품 가운데 인기 있는 작품을 네이버웹툰·웹소설, 네이버 시리즈에서 정식으로 연재한다. 이용자는 유료 재화인 ‘쿠키’를 구입해 연재분을 미리 보거나 과거 완료된 작품을 몰아서 볼 수 있다.

[IT] 금융사 '섀도우 IT'에 칼 빼든 미국 "은밀한 커뮤니케이션 관행 멈춰야"
 미국의 대형 금융사들이 사설 문자 앱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여기서 오간 메시지를 제대로 저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총 18억 달러(약 2조 5,800억 원)에 이르는 벌금 처분을 받았다. 벌금에는 SEC가 부과한 11억 달러와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부과한 7억 1,000만 달러가 포함된다.
  SEC는 “조사 결과 직원의 기기에서 채널 외 커뮤니케이션이 만연하게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밝혔다. 해당 직원에는 고위 및 하위 증권 인수 담당자, 부채 및 증권 거래인이 포함된다.

 CFTC에 따르면,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은행 내부의 규정 준수 및 감독관을 피할 명확한 의도를 갖고 사용됐다. 이런 사설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종단간 암호화를 통해 은행의 감독 활동에 필요한, 복구 가능한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CFTC는 “또 다른 공통적인 특징은 은행 내부를 바로잡아야 할 책임이 있는 당사자인 고위급 인사가 무단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사용하고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직원들을 유도했다는 점이다. 일부 경영진은 CFTC와 SEC에 거짓말까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승인되지 않은 사설 앱을 사용하고 커뮤니케이션 내역을 저장하지 않은 것은 기록 보관 및 개인정보보호 규칙에 반한다. SEC와 CFTC는 미국 규제 기관과 은행 경영진이 무단 불법 커뮤니케이션을 차단, 감지 및 교정할 수 있도록 “내부 정책과 관행을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슈] '카카오 먹통' 대란에…IDC 국가재난시설화 '찬성'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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