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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생각 뉴스레터 Vol.21 작성일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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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씨타운(RCTOWN)의 CEO를 위한 뉴스레터 <젊은생각>?입니다

이달의 주목할만한 AI, 이슈, 블록체인, 정부지원사업 등 알찬 정보를 전달해
드리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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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양자 컴퓨팅'이란 무엇인가?
[META] NBA, 메타버스 진출에 한발 성큼...3D 아바타 생성 가능한 스캔 기술 선봬
[AI] '챗GPT에 위기감' 구글, 유튜브에도 생성형 AI 기능 도입
[이슈] MS, 검색엔진 빙에 AI 챗봇 장착…구글과의 '검색 전쟁' 본격화
[NFT] NFT 신뢰성 우려에 업계 서비스 개선 노력...제도 마련 필요해
[정부지원사업] 2023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파견) 시행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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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NBA, 메타버스 진출에 한발 성큼..3D 아바타 생성 가능한 스캔 기술 선봬 
 해외 뉴스 웹사이트 NFT이브닝이 2023 NBA 올스타 테크 회담(2023 NBA All-Star Tech Summit) 현장에서 3D 모델을 생성해, NBA 경기 아바타에 적용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스캔 기술이 공개된 소식을 보도했다. 그동안 미국프로농구(NBA)가 메타버스 진출을 추진한 가운데, 새로운 스캔 기술은 NBA의 메타버스 실현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스캔 기술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과 신체 사진을 촬영하여 개인 3D 아바타를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캔 기술로 생성한 사용자 개인 아바타는 중계로 시청 중인 경기에 적용할 수 있다. 실제 경기에서 활약 중인 선수와 아바타를 교체한 뒤 경기 중계를 볼 수도 있다.

 회담 현장에서 스캔 기술을 공개한 NBA 위원 애덤 실버(Adam Silver)는 “스캔 기술의 출시 목표는 팬을 위해 몰입감과 상호작용 수준을 더한 경험 제공이다. 스캔 기술 출시는 새로운 팬 경험 제공이라는 목표 달성을 향해 내디딘 한걸음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스캔 기술은 NBA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 일부 팬은 스캔 기술을 새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스캔 기술로 제작한 3D 아바타로 가상 사전 게임 행사에 참여하거나 가상현실로 구현한 NBA 경기 관람 등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AI] '챗GPT에 위기감' 구글, 유튜브에도 생성형 AI 기능 도입 
퀄컴 CEO "스마트폰에서 우리만이 AI 처리능력 갖출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챗GPT 따라잡기에 나선 구글이 유튜브에도 AI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닐 모한 유튜브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 몇 달 내에 AI 생성 기능을 통해 동영상에서 가상으로 옷을 갈아입거나 SF 같은 배경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한은 "AI의 힘은 동영상에서 다른 이미지를 만들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AI에 대해 정보의 부정확성 문제 외에도 비윤리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논란도 떠오르고 있다.

 모한 CEO는 이에 대해 유튜브가 이 기술을 책임감 있게 수용하기 위해 사려 깊은 보호 장치를 갖춘 생성형 AI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부터 유튜브를 이끈 수전 워치스키 CEO가 지난달 16일 사임함에 따라 새로 유튜브 CEO직에 올랐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투자한 오픈AI의 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자 이에 위기감을 느낀 구글은 지난달 초 대항마인 AI 챗봇 '바드'를 급하게 내놨다.

[이슈] MS, 검색엔진 빙에 AI 챗봇 장착…구글과의 '검색 전쟁'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검색 엔진 빙(Bing)에 인공지능(AI) 챗봇을 장착한다. 이에 따라 검색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구글과의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MS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있는 MS 본사에서 언론 행사를 열고 AI 기반의 새로운 검색 엔진 빙을 발표했다.

 챗GPT(ChatGPT)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AI 챗봇 등 인간과 같은 AI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추세이다. 그러나 어느 한 AI 전문가가 인간과 같은 모습을 갖춘 AI의 등장을 경고했다.

스탠퍼드 디지털 경제 연구소(Stanford Digital Economy Lab) 소장 에릭 브린졸프손(Erik Brynjolfsson)은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 출연, “앨런 튜링(Alan Turing)은 AI와 인간의 유사함이라는 질문의 답을 찾고자 했다. 이후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는 인간을 흉내 낸 기계 개발을 연구 목표로 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AI가 인간을 속이고 인간과 같은 모습을 갖출 가능성과 관련, “흥미로운 목표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덫이 있다”라며, “인간과 같은 AI를 개발한다면, 인간 노동의 가치를 파괴해, 부와 권력에만 집착하게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텍스트 생성, 이미지 생성, 코드 작성,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성형 AI가 발전하면서 AI가 인간의 고유 능력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이에, 브린졸프손 소장은 생성형 AI에 대한 견해도 함께 전했다. 그는 대표적인 예시로 챗GPT가 새로운 유형의 AI에 해당하며,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생성형 AI 발전 경쟁이 계속된다면,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영향에 대한 사회의 이해도 향상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NFT] NFT 신뢰성 우려에 업계 서비스 개선 노력...제도 마련 필요해

사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제공이 중요
신규 사업자 진입 위한 최소한 제도 필요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NFT(Non-Fungible Token) 대중화를 위해 관련 업계가 실물 경제와 연계된 단계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디지털 아트 등 기본 서비스를 필두로 비즈니스 모델 확보를 위해서다. 다만 NFT의 실물 경제 편입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6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NFT 관련 주요 동향과 소비자 이슈’에 따르면 일부 NFT의 과도한 가격 등락,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으로 인한 NFT의 현물 가치 변동은 NFT 시장 도입의 과도기적인 상황, 가상자산 거래의 한계라는 시각이 있다.

 NFT 시장에서 신뢰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으면서다. NFT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 희소성 등 이점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제한된 플랫폼에서 생성되고 거래된다는 문제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의 특성은 안정성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인식으로 이어져 NFT 투자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2월 NFT 마켓플레이스 딥스가 발표한 NFT 감정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스팸 및 사기와 같은 위험 때문에 NFT 등 암호화폐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NFT 시장 회복을 위해 이용자가 직접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NFT의 낮은 신뢰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용자의 NFT 서비스 경험 후 인식이 개선돼야 관련 시장이 확대된다는 견해다.

 일례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NFT 거래 및 감상이 가능한 스마트 TV, 아트플랫폼을 지난 CES 2023에서 선보였다. 하이브는 블록테크 기업 두나무와 합작해 레벨스를 설립하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NFT ‘모먼티카’를 발행했다. 모먼티카를 통해 아이돌 팬덤의 NFT 시장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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