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마사지 그리고 홀덤 .. 옆동네 빈즈엉 여행 후기

지난번 방벳때는

호치민 옆동네 빈즈엉에 다녀왔습니다

여행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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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이 부산이라면

빈즈엉은 우리나라의 포항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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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컨디션은 아주 나이스~~

호치민 아파트랑 비슷해요

뷰도 정말 멋있습니다~

에메랄드 골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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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마자 마자 바로 자고

다음날 매우 중요한!!!

일정을 준비해봅니다

빈즈엉까지 온 이유는

바로 홀덤

이번 여행의 메인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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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작마자마자

KK vs 33

20% 확률로 올인을 당해버립니다

멘탈이 나가지만

리바인을 하면 칩이 많아지죠...^^

이럴줄 알고 잘 챙겨온 머니!

머니의 힘을 빌려

DAY 2에 결국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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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만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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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일행 중 3명이 진출했어요

오늘 할일은 다 끝냈으니...

저녁거리를 이것저것 사고

빈즈엉 마사지에 다녀와봅니다

호치민 못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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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호치민의 풍투이 마사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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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즈엉이 정보가 많이 없는 동네인데

전 이정도 마사지면 만족스러웠네요

(2명의 일행은 그냥 그랬다고...^^)

자 둘째날 아침입니다

전날 마사지를 잘 받고 푹 쉬었으니

다시 돈을 벌어야겠죠?